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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드] 더 위쳐, 빈수레가 요란한 넷플릭스 드라마 볼까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11.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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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위 조(The Witcher, 2019)편성:넷플릭스 2019.12.20~2019.12.20(8부작의 소개:엘프, 인간, 그리고 괴물이 공생할 수 있는 암흑의 시대를 배경으로 냉 카료은한 우이쵸게롤토우과 특별한 능력을 가진 왕족 시리 그리고 마법사의 예니 퍼가가 거대한 재앙과 조우하다 의자 트리 별점:★ ★ ☆(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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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전부터 상당히 자신 있게 홍보를 때려준 위치. 옛날부터 이야기 해 오고 있는 넷플릭스의 홍보의 법칙. 이렇게 크게 홍보하면 완전히 졸작, 아니면 대작, 모으면 대작이다. 그중 대표적으로 유언비어가 졸작기묘한 내용이 대작이었던 전례가 있다. 그런데 유독 이번 위치도 홍보가 심해 방영 전부터 알아보긴 했지만 해외여행 하나의 정이 겹쳐 자신이 오자마자 감상을 못했다.소설, 게입니다. 이 원작으로 대충 왕좌의 게로 끝났으므로, 이쪽의 장르를 개척해 보고 싶어서, 영상화한 것 같은 작품으로 의견하고 있었다. 두물중리는 감정을 가라앉히고 불꽃놀이를 보았는데, 이것은 왠지 CG도 자연스럽고 소재도 신선했다. 배우도 맨 오브 스틸 슈퍼맨 헨리 카빌. 검증된 배우와 신선한 소재의 조합은 항상 성공이어서 2화 3화 술술 넘어가게 됐다. 그런데 에피소드를 거듭할수록 흥이 떨어지는 이유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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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까지는 좋았다. 검술액션도 화려하고 연출도 좋고, 괜찮은 데가 없는데 왜 담장으로 갈수록 가면 착한 열차처럼 러브스토리에 빠지는가. 왕좌의 게이트입니다 레이블 러브라인이면 좋지만 어떤 장르가 흔들릴 정도로 로맨스면 몰입도가 떨어지는 건 당연한 수순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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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이 떨어지는 것 역시 나쁘지 않은 이유. 이 이야기의 전개가 매우 난잡하다. 과거와 현재가 동시에 진행되다가 부딪치게 되는데, 설명 없이 갑자기 전환해서 이이에키 진행 자체도 3가지 시점에 분할되어 정신사 아니며 운 견해였다 이것저것 쑤셔 넣은 짬뽕탕 같은 소견의 졸작이 되어버린 감정이었다. 시즌 후반에 갑자기 보영까지 등장하는데 그건 무리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갑작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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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히 이 정도면 감독의 자질이 의심스럽지만 약하고 오래 신경 쓰면 충분히 대작이 될 만한 작품이었다. 그런데 한 시즌부터 게임다운 스토리 전개를 보여 다음 시즌을 기대할 수 없는 작품이 되고 말았다. 주변의 반응은 어떤지 모르지만, '미드맨' 수백 편을 본 나에게는 졸작 수준이었다. 왕좌의 게임 빈자리를 채워줄 것으로 믿었던 위처는 이렇게 허망하게 내년 시즌 약속을 날려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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